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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베이징, 2023 ‘인디고 디자인 어워드’ 3관왕
코리베이징이 룬얼메이 포뮬러 밀크 파우더 패키징 디자인, 구한특급인삼 선물세트, 오트오브맘 패키징 디자인으로 2023년 네덜란드 인디고 디자인 어워드 (Indigo Design Award)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룬얼메이 포뮬러 밀크 파우더 패키징 디자인과 구한특급인삼 선물세트 디자인이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였고, 오트오브맘 패키지 디자인은 동상을 수상하였다.
2018년에 설립된 인디고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디자인을 공모하여 선정하며, 세계 각지의 개인디자이너, 디자인팀, 스튜디어, 학생들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인디고 디자인 어워드는 그래픽 디자인, 디지털, 모바일, 브랜드, 사회 변혁 디자인 등 방면에서 독창적인 디자인 프로젝트를 촉진하고, 대중들에게 선진적이고 의미 있는 디자인 작품을 소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인디고 디자인 어워드는 업계에서 큰 영향력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어워드에는 The Dots 창립자 핍 제이미슨, 로고 및 브랜딩 전문가 제론 반
이든, 구글과 듀오링고 디자이너 잭 모건 등 세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48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코리베이징의 이번 3관왕 수상은 우수한 디자인 수준뿐만 아니라 제품의 핵심과 아이디어에 대한 심도있는 해석의 결과로 볼 수 있다.
‘룬얼메이 포뮬러 밀크 파우더 패키지 디자인’은 선명한 색채를 메인 색감으로 사용하여 “건강”, 친환경”, “영양”을 표현했다. 룬얼메이 시리즈 제품은 O를 주요 요소로 사용하고 꽃과 뿌리 줄기를 원형에 결합해 브랜드의 의도, 신뢰성 및 신선함을 반영했다.
‘구한특급인삼 선물세트’ 패키지 디자인은 전반적인 구조적 아름다움과 제품의 상호 감각이 조화를 이룬다. 또한 세부적인 디자인 하나하나가 엄격한 품질 관리, 사용자 중심, 사용자 경험 등의 기업 가치 철학을 반영한다. 무광 질감의 검은색
상자 외관은 마치 천년 동안 전해 내려온 깊은 문화적 각인처럼 다가온다. 상자는 2단 구조로 되어 있어, 상자를 열면 우선 땅속 정령인 인삼 한 뿌리가
눈 앞에 드러난다. 투명한 내부 포장이 인삼을 보호하고 있어 외부와의 접촉에서도 자유롭다. 상자 뒤쪽에는 인삼의 지난 세월의 발자취가 기록되어 있으며, 이는 “아름다운 삶으로 안내합니다”라는 기업의 메시지와도 연결된다. 상자 1단에는 인삼이 누워져 있고,
2단에는 인삼 경구액이 세로로 단단히 꽂혀있다. 내용물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지만, 하나의 전체로 되어 있어, 시간이 지나도 세월은 여전히 역사의 발자취를
기록하고 있고, 문명의 정수가 대지에 퇴적되며 후세에도 이어짐을 나타낸다.
‘오트오브맘 오트밀크 패키지 디자인’은 오트밀 색상과 크리미한 질감을 담은 아이보리 색상을 중심의 전통적이고 클래식한 디자인 컨셉을 통해 귀리 우유의 지향점을 표현하고자 했다.
“디자인은 생활에서 비롯되고, 디테일은 품질을 만든다.” 코리베이징은 계속해서 전문성과 탁월함을 바탕으로 혁신과 미적 디자인에 이바지하며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