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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비만, 이후 심혈관질환 위험 높여
l 연구: 임신 전, 임신 중 비만은 심장 질환의 근본적 요인
l 비만 여성 중 임신합병증은 이러한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l 연구원: "유해 임신 결과는 심혈관 질환의 주요 지표이다"
노스웨스턴 메디슨의 신규 연구에서 임신 전 또는 임신 초기 비만이 향후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증가하는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비만한 여성에서 임신합병증은 이러한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합병증은 기존 위험 요인의 지표일 뿐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Circulation 리서치 저널에 발표된 이 연구는 비만이나 임신합병증이 향후 심혈관 질환의 근원 여부를 알아보고 있다.
연구원측 발견한바로는 임신합병증은 인체에 유발할 수 있는 스트레스로 인해 임신 이전에 기존 존재했던 위험성이 임신합병증으로 인해 드러났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유방암 발생률은 증가 추세지만 그중 생존하는 여성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신저자이자 노스웨스턴대학교 Feinberg 의과대학 심혈관 역학 교수이자 노스웨스턴 메디슨 의사인 Sadiya Khan 박사는 메디컬 엑스프레스에 “우리는 처음으로 유해 임신 결과가 향후 심장 건강의 근본 원인이 아니라 주요 지표라는 점을 확인했다.” 고 언급했다. “임신이 이미 존재하는 심장질환의 위험성을 드러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의 목표는 의사가 임산부의 심혈관 질환 위험성 증가를 예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근원을 찾는 취지였다. 메디컬 엑스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임신 전 비만 중재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핵심 포인트라는 것을 확인했다.
출처 : News 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