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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당뇨, 아기 건강에 지속적인 영향 미칠 수 있어

임신성 당뇨병은 매우 흔한 임신 합병증입니다. 한 새로운 연구는 임신 당뇨가 어린이의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에 대해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1000명 이상의 모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임신성 당뇨병(GDM)이 있었던 산모에서 태어난 아기들은 천식과 천명이 발병할 위험이 높습니다. 2/3분기 조사 참가자들은 테네시 시의 흑인 그룹이 주가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설문지에 답하고, 남은 임신 기간 동안 그들의 생체 표본, 출산 후 임신 합병증 및 분만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출산 후 1100쌍의 모자가 아이가 4세가 될때까지 매년 진료소에 방문해 조사에 참여했습니다. 4년차 방문 때에는 (6.5세 이하 어린이 포함) 조사관들은 각 어린이의 천명 및 천식 병력을 평가하기 위해 부모에 대한 설문 조사도 실시했습니다.

조사관은 임산부 참가자 62명 (5.6%)의 GDM 지수도 기록했습니다. 다른 여성들과 비교했을 때, GDM을 앓고 있는 여성들은 나이가 더 많고, 사회적 지위 및 임신 전 체질량지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DM을 앓고 있는 여성은 또한 임신 중에 체중이 덜 늘었고, 자간전증/임신성 고혈압이 발병할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GDM이 있었던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출생 시 체구가 더욱 컸습니다. GDM은 산모의 천식 병력과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추적 관찰에서, 천명과 천식은 GDM이 없던 여성보다 GDM이 있던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에게서 더욱 흔하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현재 보고된 천명 및 천식 유병률은 각각 19%, 15.7%로 나타났습니다. GDM을 앓은 여성의 아이들 중 30.6%가 천명을, 25.8%가 천식을 앓고 있는 반면, GDM을 앓지 않은 여성의 아이들은 각각 18.3%, 13.4%로 더욱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기타 요인을 조정한 후에도 차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자들은 GDM이 소아 천식의 위험 요소일 수도 있다고 연구 결론을 내렸습니다.

최근 비만/과체중의 증가로 인해 GDM 비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환자가 권장 체중을 설정하고 이를 유지하도록 지원할 수 있다면, 다음 세대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Contemporary Pediatrics